2024.05.13 (월)
'미생물'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춘향농원 김주희대표가 토피어리로 만든 화분을 손에 들고 있다. (사진: 이서영) 남원시 추천면 호경길1번지에는 춘향농원(김주희 대표)이 있는데 남원역 앞에서는 지리산 정령치 순환버스가 운행된다. 춘향농원 문을 열고 들어서니 수세미토피어리, 오미자청, 생강진액, 수세미수액, 여주수액, 여주환 등 다양한 제품들이 진열되어 있었는데 이곳은 춘향농원이면서 치유카페 몽룡이이기도 했다. ▲ 치유카페 몽룡이 전경 (사진 참조: 춘향농원 프로그램) 자연과 쉼, 행복이 있는 농촌교육농장을 표방하는 춘향농원은 남원시 치...
흥국에프엔비의 카페 토털 솔루션 브랜드 ‘흥국 Hmade 커피빈스’가 국제식음료품평회(International Taste Institute)에서 ‘2022 Superior Taste Award’를 수상했다 흥국에프엔비의 카페 토털 솔루션 브랜드 ‘흥국 Hmade 커피빈스’가 국제식음료품평회(International Taste Institute)에서 ‘2022 Superior Taste Award’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제식음료품평회는 2005년부터 전 세계 1만5000개가 넘는...
▲봄오이 집게 올리는 작업중 (사진제공 : 박경숙) 살아서는 진천에 거한다는 생거진천에서 농산물우수관리(GAP)인증을 받아 8년차 오이를 재배하는 진천오이채소다 농장을 소개한다. 채소다 농장은 내 가족이 먹는다는 마음으로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기 위해 주1회 미생물(유산균, 광합성균, 바실러스균)을 넣어주며 밭 준비부터 오이정식, 재배관리, 수확 후 포장까지 생산이력을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채소다 농장 박경숙 대표는 “내 가족이 안심하고 먹는 것처럼 모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쉬...
아미코스메틱이 제주 용암해수를 활용한 더마톨로지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더마코스메틱을 추구하는 글로벌 화장품 전문기업 아미코스메틱(대표 이경록)이 기업부설 연구소를 통해 제주 용암해수를 활용한 연구 및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미코스메틱은 최근 지속적인 용암해수 관련 특허 출원 및 등록 등 아미코스메틱만의 더마톨로지 기술을 제주 용암해수에 접목해 신기술 개발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제주 용암해수는 40만 년 전 제주도의 탄생과 함께 생성돼...
▲ 삼덕농원의 유기농 블랙베리(사진제공=삼덕농원) 지리산 자락의 산청군 오부면 300m고지에서 미네랄이 풍부한 황토밭을 이용 친환경 유기농법으로 블랙베리를 재배하는 농가가 있어 화재다. 삼덕농원의 이명훈 유정애 부부는 대령예편 후 육사 동기생이 재배하는 블랙베리의 맛에 반하여 산청으로 귀농하여 귀농교육과 함께 책을 보며 친환경 유기농법으로 내가 먹는 블랙베리를 재배하고 있다. 친환경 유기농법인 블랙베리 재배는 비옥한 토질을 위하여 초생재배로 녹비를 사용하며 할미꽃 뿌리와 은행과육 삶은 물, 막걸리...
▲ 바보농부의 양파농장 (사진제공=작은농부농장) 산청군 단성면 청계리로 17년차 귀농한 성두환 대표는 유황발효비료로 소비자들의 식탁을 책임지는 친환경농법으로 12,000평에 벼농사, 마늘,생강,양배추,당근,양파,홍감자,잔대등 작물을 재배하고 있다. 작은농부농장의 성대표는 서울대 졸업 후 건설회사에 다니다 친구 따라 귀농하여 벼농사, 논농사를 10년 동안 돈 안되는 농사만 짓다가 바보농부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지만 소비자들의 건강한 식탁을 위하여 친환경농산물을 생각하며 유황발효비료를 만들게 되었다. ▲ 바보...
▲ 만재농장 무농약 유자밭 친환경 방재모습(사진제공=만재농장) 배만 채우던 시대에서 삶의 질을 추구하려는 움직임이 늘어 몸에 좋은 농산물을 찾으려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이에 따라 친환경농법으로 얻은 농산물들이 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친환경 농산물을 찾는 사람이 많아지니 친환경 농법을 도입한 농가들의 소득은 자연히 높아지고 수입 농산물과의 경쟁에서 살아남고 있다. 농약과 비료의 사용으로 병충해가 사라지면서 작물의 수확량은 증가하지만 해충의 천적까지 같이 사라지거나 새로운 유해미생물이 번식하고 토양 오염이...
▲더드림팜 대표 최승태 (사진제공 = 직접촬영) 2014년 12월 34년간의 군 생활을 마치고 전라북도 남원시 산내면으로 귀농해 상추 농사를 짓고 있는 더드림팜의 대표(최승태)를 만났다.무작정 지리산이 좋아 남원으로의 귀농을 결심했지만 농사를 지은 적이 없어 낯설고 생소하기만 한 시골생활이 난감했을 때 좋은 이웃을 만났다. 주변과 소통하고 농사짓는 법을 배우고 나눌 수 있음이 큰 행운이었다고 한다. 귀농 후 심기만 하면 잘 자랄 줄 알았던 상추 농사를 지은 첫해에 실패를 했다.농사를 망치고 남원시 농업기술센...